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 ‘야한(夜限) 사진관’, 3월 첫 방송

입력 2024-01-18 10:19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24011801001126300155441


배우 주원, 권나라가 새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으로 안방을 찾는다.

KT스튜디오지니는 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주연의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이 올해 3월 방송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렸다.

밤에만 문을 여는 이 기묘한 사진관에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귀객들을 상대할 크루 4인방으로 뭉쳤다.

주원은 야한 사진관의 사진사이자 7대 사장 서기주 역을 맡고, 권나라는 불의를 못 참는 열혈 변호사 한봄으로 분해 기주와 얼떨결에 사진관 동업을 하게 된다.

유인수는 귀객 영업 담당 고대리를 , 음문석은 사진관에서 잡일을 담당하는 백남구를 연기한다.

드라마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연모’, ‘금수저’ 등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과 김이랑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제작진은 “웰빙 못지않게 ‘웰다잉’이 중요한 시대, 잘 죽고 싶은 온갖 사연을 가진 귀객들의 에피소드가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등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크루가 시청자 여러분을 신비롭고 기묘한 사진관으로 이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야한(夜限) 사진관‘은 2024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