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부동산 > 부동산 뉴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오늘 특별공급 청약 접수 진행

29일 특별공급 청약 이어 30일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입력 2024-01-29 10:0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40129092037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2회차의 특징은 전 세대가 원주시에서도 희소한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해 주거, 투자가치까지 겸비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주변 단지에서도 앞을 가리지 않아 산 조망이 가능한 동들이 가장 빠르게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다. 이번 2회차의 전 세대는 현재 우수한 조망권으로 매수 가능한 유일한 신규 분양물량으로 전 세대가 단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실제 거주 시에는 주거 쾌적성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2회차는 전용면적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총 222세대 중 특별공급 배정 세대는 총 91가구로 △기관추천 17가구 △다자녀 가구 22가구 △신혼부부 30가구 △노부모 부양 7가구 △생애최초 15가구로 분류돼 있다.

특별공급 청약 이후 다음날 진행되는 1순위, 2순위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특별공급 당첨자로 선정될 경우에는 먼저 청약을 접수한 특별공급 주택이 당첨으로 인정한다.

비규제지역인 원주시에 공급되는 만큼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시세차익을 조기에 거둬들일 수 있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대출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2월 25일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해 담보대출 전환 시 대출금이 축소되는 ‘스트레스 DSR’을 적용받지 않는다.

이 단지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충격음 완충 효과와 바닥 두께, 난방의 균일도를 높이고 시공 효율성까지 확보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난 12일 착공식이 진행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2028년 개통 예정)으로 원주의 ‘수도권시대’를 맞이하는 대표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km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통해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여기에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수서~광주, 월곶~판교 철도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인천(송도), 서울 강남(수서)에서 강릉(경강선), 부산(중앙선)까지 연결돼 더 많은 지역을 오갈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지난 25일(목) 국토교통부에서 발표된 GTX-D노선(예정)을 통해 원주에서도 GTX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서울에 살지 않아도 서울, 수도권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되는 만큼 GTX-D노선(예정)이 닿는 원주 지역의 미래가치는 크게 상승하고 신축 분양 단지의 가치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29일 특별공급 청약에 이어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당첨자는 2월 6일에 발표, 계약은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