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두바이, 호주 해외취업설명회 열어

경인여대가 두바이,호주 해외취업 특별반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경인여자대학교 글로벌커리어센터는 최근 대학 내 스포토피아관 세미나실에서,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특별반 발대식과 해외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커리어센터는 글로벌 현장학습, 취업연계 직무연수, 해외전공연수, 해외직무어학연수 등 해외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해외취업특별반 학생들과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

학생들은 두바이 및 호주 해외취업설명회를 통해 해외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었으며 해외취업에 대한 의지를 견고히 했다.

특히, 호주 해외취업설명회에서는 졸업생들의 해외취업 우수사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으며, 졸업생과 실시간 ZOOM연결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은진 글로벌커리어센터장은 “글로벌커리어센터는 오랫동안 누적된 해외취업에 대한 노하우를 겸비하고 그 결과 2023년 호주 취업연계 직무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100% 현지 취업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2024 해외취업특별반을 통해 우리 학생들도 해외 취업의 꿈을 이루고 학교를 빛내는 글로벌 전문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인여대는 2023년 대학알리미 기준, 전국여자전문대학 해외취업자수 3위를 기록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