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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재공고 진행

유찰시 수의계약을 통해 2027년 적기개장 추진

입력 2024-04-28 13:43 | 신문게재 2024-04-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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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신사옥 IBS타워
인천항만공사 신사옥 IBS타워 전경.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가 6000억 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조성한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을 위한 두 번재 공고를 진행한다.

인천항만공사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모집을 위한 재공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2단계 컨테이너부두는 안벽 길이가 1050m로 연간 물동량 138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2027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임대료, 사업범위 등 재공고의 세부조건은 기존 공고와 동일하며, 사업설명회와 서면질의는 진행하지 않는다.

이번에 진행하는 두 번째 재공고는 11일간 상시 입찰접수를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접수장소와 접수가능시간을 숙지해 입찰참가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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