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공) |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해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를 위해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술을 실증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싹기업(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대·중견기업의 건설현장에서 실시하는 기술실증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총 10개 내외의 사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통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링) 등 스마트기술 보유 기업과 건설현장 제공 기업 간 매칭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업들은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김태명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최초로 추진하는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지원사업이 스마트건설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내 스마트 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채현주 기자 183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