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부산백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축제 부스운영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천시 |
이번 박람회는 전국 자치단체, 유관기관 및 기업 등 115개 업체, 총 283개의 부스가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각종 볼거리·먹거리를 소개했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영천시는 박람회에 참가해 영천 대표 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알리고 왔다. 특히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 이벤트 진행을 통해 참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고, 대표 축제는 물론 관광지, 영천와인, 샤인머스켓빵 등 영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영천의 매력을 많은 분들께 알렸다. 앞으로도 영천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해 관광 산업을 살리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천=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