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균관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비티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BT-S)는 하나증권과 업무협약(MOU)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로 성균관대 BT-S와 하나증권은 국내 바이오헬스분야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홍보 및 컨설팅 △글로벌 진출전략 △국내외 투자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하나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증권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준 성균관대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장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증적인 측면에서의 성공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