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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민간위원장에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 위촉

입력 2024-04-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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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9일 이현재 하남시장(사진 오른쪽)이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사진 왼쪽)을 위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하남시)
이현재하남시장 는 지난29일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장섭 위원장은 3선 국회의원(제14·15·16대)과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정계인사로, 앞으로 2년간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의 사령탑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장섭 위원장은 “하남시는 풍족한 정주여건과 입지환경을 가진 도시로서 글로벌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곳”이라며, “중앙정부 근무 경력과 정치적 경험을 살려 K-스타월드 등 하남시 주요 현안 사업을 국가적 과제로 일궈나가는 데에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위촉을 축하하며 “국토교통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력으로 하남시 미래 발전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는 시의 주요 정책 방향성 설정을 위한 민관협력 전문 자문기구로, 각 권역을 대표하는 시민대표와 전 고위공직자, 서울대 교수, 전문 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6월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위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남=최순용 기자 tnsdyd33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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