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있는 모습.(사진제공=HDC아이앤콘스) |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는 23일 ‘대치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지난 21일부터 주말 3일 동안 약 2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20, 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1~84㎡ 총 207실, 상가 33호실로 구성된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국제교류복합지구,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서울의료원, 한국감정원 부지도 관광 및 문화시설로 탈바꿈되며 현대백화점그룹이 오는 2019년까지 서울 삼성동에 신사옥을 설립할 예정으로 향후 유동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지 상가는 유명 맛집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컨셉형 레스토랑 ‘셀렉다이닝’이 입점해 주변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여기에 5년 간 임대 월세 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춰 기대를 높였다.
한편 ‘대치3차 아이파크’의 분양일정은 24~25일 청약접수에 이어 26일 당첨자발표, 27~28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95-9번지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