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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최고 50.75대1로 1순위 마감

입력 2017-04-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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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E3블록에 분양하는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이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건설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60가구 모집에 553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전 타입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5.38대 1이었으며 전용 103C㎡가 50.7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84㎡A가 16.33대 1, 84㎡B가 13.53대 1 등 고르게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KTX 진주역이 역 바로 앞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많아 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미래가치에도 주목했다’며 “주변 산업단지가 인접해 직주근접 배후단지로의 수혜 기대감도 한 몫을 했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4일, 정당계약은 10일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체결된다.

오피스텔은 오는 27일 청약과 당첨자발표가 동시에 이뤄지며 28일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주약동 776-41번지(탑마트 주약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1월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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