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건설] |
한화건설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60가구 모집에 553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전 타입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5.38대 1이었으며 전용 103C㎡가 50.7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84㎡A가 16.33대 1, 84㎡B가 13.53대 1 등 고르게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KTX 진주역이 역 바로 앞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많아 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미래가치에도 주목했다’며 “주변 산업단지가 인접해 직주근접 배후단지로의 수혜 기대감도 한 몫을 했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4일, 정당계약은 10일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체결된다.
오피스텔은 오는 27일 청약과 당첨자발표가 동시에 이뤄지며 28일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주약동 776-41번지(탑마트 주약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1월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