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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두산건설, 6월 중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분양

입력 2017-04-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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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_조감도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조감도.(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은 28일 오는 6월 서울시 양천구 신정뉴타운 1-1구역에서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35개동 전용면적 52~101㎡ 총 304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2~84㎡, 11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2㎡A 9가구 △52㎡A1 12가구 △52㎡B 3가구 △59㎡A 9가구 △59㎡B 14가구 △59㎡C 4가구 △78㎡A 4가구 △84㎡A 541가구 △84㎡A1 47가구 △84㎡A2 39가구 △84㎡B 220가구 △84㎡C 199가구 △84㎡D 29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이용 할 수 있다. 여의도에서 신월IC까지 7.53㎞구간을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도 2020년 개통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신남초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목동의 명문 학원가도 가깝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조성된 상권과 제일시장을 이용할 수 있고, 목동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또한 높다. 인근에 위치한 서부화물 트럭터미널 일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핵심사업으로 추친하는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로 선정되면서 첨단물류·유통·산업이 융복합된 단지로 재정비된다.

단지 남쪽으로 계남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문화의거리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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