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더럭스나인 조감도.(사진제공=안강건설) |
‘안강 더 럭스나인’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의 오피스텔과 유럽풍의 테라스 상가가 어우러지는 단지로 조성된다.
‘안강 더 럭스나인’은 용인시청,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이 밀집해 있는 용인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고, 용인 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또 명지대와 용인대가 반경 2km 내 위치해 이들 대학교 임직원과 학생들의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용인시 최초 공공산업단지로 84만801㎡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가 단지와 가깝다. 이 부지 내에는 LCD, 반도체, IT, 전기·전자 등의 첨단분야 기업들이 100여 개 들어서며, 내년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대학가가 밀집해 있는 만큼 스터디룸, 북카페 등을 특화해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카쉐어링 서비스도 선보인다.
‘안강 더 럭스나인’은 주거타운 중심에 위치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역북도시개발지구가 완성 단계에 접어든 만큼 입주시점에 맞춰 다양한 문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마트, 롯데시네마, 용인시청, 용인시립도서관 등이 가깝고 역삼지구 개발에 따른 추가 인프라도 기대할 수 있다.
청약접수는 이날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18-7번지(지하철 2호선 서초역 8번 출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