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부동산 > 분양정보

GS건설, 4229가구 규모 한강메트로자이 19일 분양

입력 2017-05-16 13:29 | 신문게재 2017-05-17 17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170516104527
한강메트로자이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오는 19일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200번지 일원(걸포3지구)에서 총 4229가구 대단지 한강메트로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한강메트로자이’는 1~3단지 33개동 총 4229가구다. 이 중 1차로 1·2단지 3798가구를 이번에 먼저 분양한다.

1단지는 아파트 1142가구(전용면적 59~99㎡), 오피스텔 200실(전용면적 24·49㎡)로 구성됐으며, 2단지는 아파트 2456가구(전용면적 59~134㎡) 규모다. 김포에서 가장 높은 최고 44층으로 건설된다.

1단지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72가구 △74㎡ 402가구 △84A㎡ 40가구 △84B㎡ 80가구 △84C㎡ 436가구 △99㎡ 112가구로 구성됐으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24㎡ 150실 △49㎡ 50실을 함께 선보인다.

2단지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502가구 △74㎡ 428가구 △68T㎡ 61가구 △84T㎡ 42가구 △84A㎡ 605가구 △84B㎡ 168가구 △84C㎡ 360가구 △84D㎡ 93가구 △99A㎡ 62가구 △99B㎡ 59가구 △117㎡ 68가구 △129P㎡ 3가구 △134P㎡ 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한강메트로자이는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걸포북변역 옆에는 광역버스, 시외버스로 환승할 수 있는 자동차 정류장(환승센터)도 계획돼 있으며, 김포한강로에 인접해 서울 주요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 내 대규모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도입될 예정이고 일산대교를 통해 킨텍스,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 등으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5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1·2단지 모두 25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단지 6월 1일, 2단지 6월 2일로,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1·2단지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계약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포지역은 11.3 부동산대책 청약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1순위 자격과 전매제한 강화,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전매 제한은 계약 후 6개월 까지다.

박희석 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분양소장은 “한강메트로자이는 총 4229가구 규모에 김포 최고 높이인 44층으로 선보이는 랜드마크 단지인데다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 역세권에 자리해 탈 서울 수요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꼼꼼한 주택구매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하고 우수한 평면이 더해져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1단지 2020년 8월, 2단지 2020년 7월이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