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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견본주택, 주말간 1만2000명 방문

입력 2017-05-21 14:20 | 신문게재 2017-05-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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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명학 모형관람고객
반도건설은 21일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견본주택에 오픈 후 3일 동안 1만 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은 21일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견본주택에 오픈 후 3일 동안 1만 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단지 앞 명학역과 개발 개통 예정인 GTX금정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 경수대로를 통한 서부간선도로와 강남도시순환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 맞은편에는 첨단업무지구 만안산업단지와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앞 명학공원, 남측에는 수리산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명학초등학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 평촌학원가도 단지 반경 2km 내에 형성돼 있다.

백운성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전 세대가 전용 59·61㎡ 소형면적임에도 불구하고, 반도건설만의 특화 평면설계(알파룸+드레스룸+서재공간)가 적용된 점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여기에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초역세권에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한 교통망과 각종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춰 내방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고 전했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총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가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59㎡ 150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59㎡A 75가구 △59㎡B 25가구 △61㎡ 100가구 등이며 오피스텔은 59A·B㎡가 각각 75실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아파트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가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22일~23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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