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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명품주거단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내달 분양

입력 2017-05-24 15:48 | 신문게재 2017-05-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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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투시도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다음달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복합주거문화단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다. 이곳은 대림산업의 주거철학과 기술력, 컨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주거 2개 동과 D Art Center, Replace, D Tower로 이루어지며 주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들어서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한강변은 센트럴파크와 허드슨강을 낀 미국 뉴욕의 맨해튼 주상복합 타운을 연상시키는 신흥 고급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수동은 서울숲과 한강이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과 함께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지구에 들어선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가 강북을 대표하는 최고급 아파트로 자리 잡으며 성수동은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분당선 ‘서울숲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성수대교, 영동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특화된 설계를 통해 극대화된 조망권을 확보했고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건축철학을 구현해냈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3면으로 창이 나 있어 조망 및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270도 파노라마 평면을 적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창문 밖 자연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창문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을 설계에 도입해 조망을 극대화했다. 20층 이하 세대는 서울숲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그린발코니가 적용될 예정이다.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2.9m~3.3m로 설계했다.

진도 9.0을 견디는 내진설계, 첨단 음성인식제어 스마트홈(IoT) 서비스 등 첨단 주거환경 서비스도 적용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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