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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내달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분양

입력 2017-05-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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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다음달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지하1층~지상 4층, 17개동, 총 268가구 규모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130㎡A 208가구 △130㎡B 36가구 △152㎡ 24가구로 구성됐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에서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중대형(85㎡초과) 아파트이며 일정기간 거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임대 아파트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입주 때 취득세나 등록세 등이 들어가지 않아 세금부담으로부터 자유롭다. 현재 임대기간은 4년으로 예정하고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동북아 교육허브 목표의 국책사업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최초의 영어교육도시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에는 총 3개교(NLCS, BHA, KIS)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이며 향후 총 7개교가 계획돼 있다.

제주공항에서 평화로를 이용하면 약 4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제주혁신도시가 위치한 서귀포시에서는 중산간도로(지방도1136호선)를 이용하면 약 30분에 이동할 수 있다.

꿈에그린 단지 바로 옆에는 제주에서도 공기가 맑다는 곶자왈 도립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약 7km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를 따라 자연 그대로 우거진 숲을 산책할 수 있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영어교육도시 내 브랜드, 입지, 상품성의 삼박자를 갖춘 유일한 프리미엄 단지로 제주도뿐 아니라 전국의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현재 제주시 노형동 3794-4번지(노형초등학교 맞은편)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6월 중 대정읍 구억리 1110번지(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NLCS)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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