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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6월 분양

입력 2017-05-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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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_송도_더테라스_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오는 6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일대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 R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28개 타입 총 2784실 규모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며, 단지 내 지상 1~2층에는 연면적 약 1만 8000㎡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송도랜드마크시티역’의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제1,2,3경인고속도로, 인천~김포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과의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도 2018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지 남동측으로 약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있어 일부 가구의 경우 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송도 워터프론트 사업(송도국제도시 외곽 16㎞를 호수와 수로로 연결)의 워터프론트 호수(예정)도 도보 거리에 있어 주거여건이 쾌적하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 자율형사립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 명문교육기관도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힐스테이트_송도_더테라스_조감도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조감도.

 

랜드마크시티 개발에 따른 미래 이익도 예상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랜드마크시티인6·8공구에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핵심시설을 유치해, MICE·관광·레저 등 서비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간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개발사업인 골든하버의 기반시설도 단지에서 약 2㎞ 거리로 가깝다. 골든하버는크루즈나 카페리(여객과 차량을 함께 운반하는 선박) 등을 타고 인천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쇼핑·레저·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관광단지다. 이곳에는 호텔, 콘도미니엄, 리조트, 복합 쇼핑몰, 워터파크, 마린센터, 컨벤션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30-3 센트로드B동 403호에 운영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11-1번지에 6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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