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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암사' 상가 이달 분양

입력 2017-06-07 15:49 | 신문게재 2017-06-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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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암사 상가투시도
힐스테이트 암사 상가투시도.(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 5018㎡ 규모에 지상 1~2층, 총 55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다. 힐스테이트 암사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신암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접해 있어 학원 등 교육 관련 업종들이 들어서기에도 유리하다. 지난달 11일 개최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암사동 일대 63만4000여 ㎡에 추진되는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통과된 것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암사역세권이라는 점, 지역 내 신규 상가의 희소성을 갖추고 있는 점, 특화된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분양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동 재건축 단지 내 상가나 미사강변도시 상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는 입소문이 돌며 벌써 부터 문의전화가 많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8번지에 위치하며, 이달 중순 개관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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