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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이달 말 '인덕 아이파크' 분양

입력 2017-06-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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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 아이파크 투시도
인덕 아이파크 투시도.(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말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월계2지구를 재건축한 ‘인덕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59가구 규모이며 이 중 583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면적형 별로는 △59㎡A 260가구(일반 121가구) △59㎡B 36가구(일반 4가구) △84㎡A 263가구(일반 166가구) △84㎡B 260가구(일반 254가구) △84㎡C 40가구(일반 38가구) 등으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인덕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통환경은 물론 쾌적함까지 갖춘 입지여건이다.

우선, 단지 전체가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앞으로 월계로가 위치하고 있어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배후에는 ‘초안산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월계 근린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중랑천 수변공원도 위치해 조깅이나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중계동 학원가도 단지와 약 2km 정도 떨어져 있어, 차량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아시아퍼시픽 국제 외국인학교를 비롯해, 신계초·연지초·월계초·중·고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2001아울렛과 홈플러스(중계점), CGV 등과 창동역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창동점), 이마트(창동점) 등도 차량 10분 내에 위치한다.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보육시설,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645-3일원(1호선 월계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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