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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상계뉴타운 '센트럴 푸르지오' 내달 분양

입력 2017-06-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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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서울 강북지역 대표적 주거지로 꼽히는 노원구 상계동 상계뉴타운에서 대우건설이 첫 분양에 나선다. 상계뉴타운은 교통·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창동·노원 신경제중심 개발’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동북선 경전철’ 등 인근 지역 개발도 계획돼 주택 수요자 등의 기대감이 큰 곳이다.

대우건설은 상계뉴타운 4구역에서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7월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총 810가구로 전용면적 39~104㎡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48~84㎡ 444가구다.

또한 단지는 상계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이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 V자 형태로 배치돼 개방감이 좋다. 북쪽으로는 수락산과 접해 쾌적하다. 전용면적 59, 84㎡ 판상형엔 4베이(방 3개 및 거실 전면 배치)평면을 선보인다.

상계뉴타운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당고개역 인근 47만3350㎡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5개 구역에 7614가구(존치구역 제외)가 새로 들어서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뉴타운 주변으로는 지하철 1·4·7호선과 동부간선도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학원 및 학교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불암산과 수락산 사이에 있어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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