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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1순위 청약마감

입력 2017-06-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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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집객(내부1)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신안)
신안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가 1순위 청약접수결과, 평균 2.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했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1일 진행된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1순위 청약접수에서 총 1079가구(특별공급 203가구 제외)에 3038명이 접수해 평균 2.8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B형이 92가구 모집에 308명 접수해 3.35대 1의 경쟁률로 단지 내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전용 84㎡A형이 987가구 모집에 2730명 접수, 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는 단지 서측으로 약 9만5000㎡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도보권 내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도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뛰어나며, 도농중, 동화중·고 등도 가깝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의 이용이 편리하고,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에 들어서는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84㎡ 총 1282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 후 다음달 3일~5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강변북로 747 가운사거리 일원에 위치한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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