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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 주말간 1만4000명 다녀가

입력 2017-07-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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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집객사진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에 내방객들이 몰려든 모습.(사진제공=동문건설)
2일 동문건설은 지난달 30일 오픈한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에 사흘간 총 1만4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668-9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2층 5개 동 409가구다. 타입별로 전용면적 59A㎡ 288가구, 59B㎡ 121가구 등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A는 4베이(Bay)로 설계됐으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59㎡B는 2면 개방형 구조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에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임진각에서 DMC역까지 도달 시간이 39분 정도로 단축될 예정이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60%)을 무이자로 제공해 수요자 부담을 낮췄다.

단지 청약일정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어 당첨자 발표는 13일, 당첨자 계약은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의중앙선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1423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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