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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달 중 '신길센트럴자이' 분양

입력 2017-07-06 14:41 | 신문게재 2017-07-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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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신길센트럴자이 주경 투시도_resize
신길센트럴자이 주경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이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 일대에 ‘신길센트럴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신길센트럴자이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12구역 재개발 단지로 총 1008가구 중 48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52㎡ 13가구 △59㎡ 202가구 △75㎡ 20가구 △84㎡ 243가구 △128㎡ 3가구다.

신길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신길뉴타운은 여의대방로와 영등포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와 여의도 진입이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역세권이며, 2023년 신안산선과 2022년 신림선이 추가적으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이 갖춰진다.

반경 2km이내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대영초·중·고가 자리잡고 있다.

단지 인근에 약 1만9800㎡ 크기에 달하는 신길근린공원과 보라매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수영, 헬스, 골프, 요가 등이 가능한 영등포구민체육센터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엘리시안 가든, 힐링가든 등이 들어선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자이안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독서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김필문 GS건설 분양소장은 “신길뉴타운은 각종 개발호재와 대단위 브랜드 아파트의 입성 등으로 서울 내 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생활 및 교육 인프라가 완비된 곳이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자이가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이 달 중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2월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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