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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14일 개관

입력 2017-07-11 10:28 | 신문게재 2017-07-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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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상계뉴타운 첫 일반분양 아파트로인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85-33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7개동, 총 810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은 444가구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680만원 대 수준이며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상계뉴타운 사업 중 가장 먼저 분양하는 사업으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당고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도 가까워 시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근의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13.4km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도 추진 중에 있으며 남양주 진접까지 연장되는 지하철 4호선 연장이 진행 중이다.

교육환경을 비롯해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졌다. 단지에서 신상계초, 상계제일중, 재현중·고교, 미래산업과학고 등을 보도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유명 학원들이 밀집된 중계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는 전체 일반분양 가구의 90% 이상인 전용면적 59㎡A타입과 84㎡A 타입에 4베이 설계를, 59㎡B타입과 84㎡B 타입에 양면개방형 설계를 반영하고 있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시켰다.

아울러 각 가구의 현관 앞에 사람이 일정거리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여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도어 카메라와 무인택배 시스템, 200만화소 CCTV 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콜시스템 등을 적용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172-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1월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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