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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주택단지에 들어서는 ‘용인 포레하임 타운하우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입력 2017-07-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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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와 인접한 기흥주택단지 내 ‘용인 포레하임 타운하우스’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가 위치한 기흥주택단지는 중대형 저택과 고급빌라 등 200여 세대가 거주 중인 용인의 대표적인 고급주택단지로 단지 내 파출소와 전용순찰차량 및 사설보안차량이 수시로 순찰하고 있으며 단지 내 모든 도로에는 24시간 무인카메라가 상시 가동하는 등 보안이 철저하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365-5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포레하임’은 총 14세대 규모로 전 세대 1층~3층으로 이루어진 단독형(전원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세대별 2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지하주차장과 개별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사업지는 기흥호수변에 들어선 배산임수의 입지에 높지 않고 경사가 완만한 평지라 겨울철 도로결빙으로 인한 피해가 적고 안정적이다. 반경 1Km거리 안에 코리아 퍼블릭CC, 골드CC, 코리아CC 등 골프장 등이 위치해 빽빽한 나무숲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향후 기흥주택단지 내 토지 종상향 공청회를 완료하여 향후 건폐율 20%에서 40%로 상향조정될 전망이다

 

단지 가까이에 기흥동 주민센터, 기흥농협, 인근 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고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분당, 영통, 동탄1.2지구의 생활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으며 인근 고매동에 2017년 개관예정인 수도권 최대 규모 4만평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 기흥점이 들어서기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오는 2022년까지 쇼핑시설, 800여실 호텔, 세계음식문화촌, 문화공연시설 등 체류형 종합관광단지 용인아트투어랜드(2020년 개관예정)가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전원생활과 편리한 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용인 포레하임 타운하우스’는 철근콘크리트 내진 설계와 공간효율을 높인 가변형 설계를 적용한 고단열, 고효율의 에너지 절감형 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태양광 에너지를 기반으로 사용하고 남은 전기를 재사용하는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콘크리트 대비 200배 빠른 열전도율의 에코온돌매트, LED조명, 절수형양변기, 조명, 가스, 난방을 일괄소등 해주는 홈스마트 시스템 등으로 관리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어 전원주택이 취약할 수 있는 관리유지비 문제를 덜 수 있다.

 

단지는 맞춤형 외관설계 디자인으로 마감재 선택이 가능하고 내부는 거실이 나만의 잔디정원과 데크로 연결되는 넓게 설계된 1층과 원하는 구성으로 설계변경이 가능한 2층과 넓은 옥상테라스와 침실이나 아이들 놀이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락방이 있는 3층으로 데드 스페이스를 최소화해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인근 정류장에서 강남, 분당, 수원, 오산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 시내외버스, 마을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최근 신설된 94번 버스로 SRT 동탄역(2021년 GTX 개통예정)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그리고 단지에서 3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기흥IC 톨게이트가 위치해 서울로 진입하기 편리하며, 5분내에 접근할 수 있는 청명IC(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와 바로 연결된다. 기흥IC 확장공사 및 기흥IC~코리아CC 골프장 인근을 지나는 4차선 진입도로를 개설 중으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기흥초등학교가 있으며, 중,고등,대학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학군도 잘 조성되어 있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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