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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하반기 중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 분양

입력 2017-07-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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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알프하임_항공조감도
두산 알프하임 조감도.(사진제공=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하반기 중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두산 알프하임은 남양주시 호평동 산37-18번지 일원에 공급되며 총 2894가구 규모다. 지하4층 ~ 지상28층 아파트 36개동, 테라스하우스 13개동, 전용면적은 △59㎡ 488가구 △66㎡ 116가구 △72㎡ 725가구 △79㎡ 300가구 △84㎡ 1077가구 △108㎡ 142가구 △114㎡ 28가구 △128㎡ 18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시는 서울과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바로 연결되는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과 강북을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46번국도·평내호평역과도 가깝다.

단지는 남양주시 백봉지구, 옛 서울리조트 부지에 들어서며 단지 후면과 측면에 총 면적 27만㎡의 초대형 녹지(자연공원)가 마련될 예정으로 약 4.4km의 트래킹코스와 전망데크 등이 단지와 연결된다.

특히 북유럽 디자인을 대표하는 비에른 루네 리(Bjorn Rune Lie)가 특화 디자이너로 참여해 정통 북유럽 감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 밖에 평화로운 정원을 의미하는 ‘프리드 가든’을 비롯해 수변공간 ‘미미르 파티오’, 시니어가든 ‘프레이 가든’, 단지 내 워터파크 ‘알프 워터파크’, 캠핑장 ‘모킬라 캠핑’ 등 테마형 정원 및 휴식 공간을 갖춘다.

단지 내 수영장과 더불어 연면적 5800㎡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또한 건축사무소인 희림건축과 협업해 길이 330m에 달하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Moa’가 단지 내에 조성된다.

이달 중 오픈 예정인 두산 알프하임의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도농동 56-7에 들어설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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