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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이달 말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입력 2017-07-17 09:23 | 신문게재 2017-07-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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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587-9번지 일대에서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67~84㎡, 총 8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67㎡ 57가구 △77㎡A 132가구 △77B㎡ 154가구 △84㎡ 508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면 일대는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고 있다. 서김해IC를 이용해 김해 시내는 물론 부산과 창원까지 차량으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국도 14호선, 58호선이 가깝고,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하기도 쉽다.

가야초등학교, 외동초등학교, 내동중학교,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주촌선천지구 중심상업지와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이밖에 내외동 중심상업지와 여객터미널이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임호체육공원도인근에 있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들어서는 인근에는 사이언스 파크, 김해 테크노밸리 등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창원에서 김해를 거쳐 부산을 잇는 광역전철개발 사업과 김해~장유간 경전철이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여기에 지난 달 19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 규제에서도 제외되며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555-4번지에 있으며 7월말 개관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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