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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이 오는 9월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할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웰컴라운지에 고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분양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인 ‘래미안 DMC 루센티아’ 웰컴라운지는 휴가철임에 불구하고 8월 3주차까지 주말 분양설명회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2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DMC 루센티아 웰컴라운지는 지난달 30일부터 현장 인근에서 운영중이다.
매주 주말 11시, 2시, 4시 등 예약자 대상으로 하루에 3회 소규모 분양 설명회가 진행된다.
예약 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전문 상담사가 배정되며, 분양에 관한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분양설명회 참석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명지대 앞에서 웰컴라운지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 일원에 들어선다.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513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연가초, 연희중, 가재울중·고교가 위치하고 있는 것은 물론 명지대, 연세대 등 명문 대학교도 인접했다.
또한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1개의 버스노선은 물론 성산대교 접근성도 뛰어나기에 도심 및 여의도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