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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멘토와 함께하는 도심속 힐링 축제 '조이올팍 페스티벌'

가수 이승환, 피아니스트 양반언 등 최고의 아트스트들의 무대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멘토들의 강연은 또 다른 즐길거리

입력 2014-09-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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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조이올팔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사진 제공=엠스톤)

 

 

음악과 멘토를 동시에 만나는 축제가 열린다.

국립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14 조이올팍 페스티벌이 27~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3회째를 맞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멘토들의 강연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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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 (사진 제공=엠스톤)

 

 

첫째날에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날에는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양방언과 그룹 아반자카를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가수 하림, 인디 걸그룹 바버렛츠, 재즈 피아니스트 윤환, 힙합 듀오 긱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준비돼있다.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허지웅·장항준·김성주·김제동 멘토들도 무대는 조이올팍페스티벌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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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섹시한 남자 ‘허지웅’. (사진 제공=엠스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은 영화 평론가 허지웅은 아름답지만은 않은 현실 속에서 ‘버티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감독 장항준은 ‘힘내라 청춘’, 방송인 김성주는 ‘꽃은 흙에서 핀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의 마지막 주자는 토크의 신 ‘김제동’이다. 그는 ‘사람이 사람에게’를 주제로 관객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테라피 존’과 ‘북 페어’, 그리고 ‘스포츠체험프로그램’은 또 하나의 즐길 거리다.

페스티벌 1일권은 2만 2000원으로 다른 음악 페스티벌보다 저렴하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와 올림픽공원 홈페이지(www.olympicpark.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김동민 기자 7000-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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