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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사회적경제委, 전체회의 가져

입력 2015-07-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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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신계륜)가 첫 전체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정치연합 사회적경제위가 중앙당 공식 상설위원회로 구성된 지 처음으로 여는 회의 및 행사이다.

사회적경제위 첫 전체회의는 15일 오후 은평구 불광동에 소재해 있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체회의 및 워크숍은 사회적경제위원회 소속의 17개 시·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및 국회의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기본법 대응 등 사회적경제 정책 현안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운영위원들 모두가 참여하는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 1부에서는 박우섭 인천남구청장이 사회를 맡았고,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경제 형성 전략과 모델’을 주제로 정태인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장이 기조발제를 했다.

이어 김영배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장과 김종욱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 그리고 김성주(전북도당), 김종문(충남도당), 김경택(대구시당), 우상호(서울시당), 정재웅(강원도당), 김종학(경남도당), 오정훈(제주도당), 윤호중(경기도당) 등 각 시·도당의 사회적경제위원장들이 권역별 현안과 비전에 대해 특별연설을 했다.

2부의 원탁회의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신계륜 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 전략과 활동방안’을 주제로 70명의 운영위원 전원이 사회적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집중토의를 가졌다.

한장희 기자 jhyk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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