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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대장암 다학제 심포지엄’ 2월 20일 개최

직장암치료법·최소침습법·환자관리법 공유 … 박지훈·임석병·오재환 교수 등 강연

입력 2016-01-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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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내달 20일 오전 9시 원내 대강당에서 ‘대장암 다학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최적의 직장암 치료’를 주제로 박지훈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임석병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오재환 국립암센터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등이 강연한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조재영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주종우 부산대병원 외과 교수, 김홍관 성균관대 흉부외과 교수, 홍용상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등이 ‘절제 가능한 전이·재발 병변’에 대해 소개한다.

세 번째 섹션에서는 ‘최소침습을 통한 환자 편의 극대화’를 주제로 변정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정승용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최규석 칠곡경북대병원 외과 교수 등이 강연한다.

네 번째 섹션에서는 박영석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등이 ‘절제 불가능한 병변’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남병호 국립암센터 암통계연구과 연구원, 황승주 새오름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양은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한세원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등이 ‘환자 케어의 모든 것’에 대해 강연한다.

사전등록은 내달 10일까지 이메일(crsnubh@gmail.com)을 통해 할 수 있다. 현장등록도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정종우 기자 jjwto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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