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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희망나눔 페스티벌‘이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에서 7월 1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희망을 나르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 김태영, 배우 송창의,이철민 등 유명인 약 30여명이 참석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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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소비자와 생산자의 만남을 통한 중소기업 신뢰의 장터, 연예인들의 애장품 경매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특히 사회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수술·치료비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되어 나눔 문화 전파 및 취약 계층의 소통에 앞장선다.
김민환 기자 allure@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