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정치 · 정책 > 정치일반

문재인 경선캠프,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 ‘SNS본부장’으로 영입

입력 2017-03-15 21:3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15일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이날 문 전 대표의 경선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 본부장은 예종석 홍보본부장에 이어 두 번째 외부 전문가 출신의 영입 본부장”이라며 “문 전 대표의 삼고초려 끝에 정권교체를 위해 더문캠 합류를 결심하고, 오늘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윤 부사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네이버 미디어서비스 실장(미디어 담당 이사)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규석 기자 seok@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