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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산다라박 SNS |
배우겸 가수 산다라 박이 과거 촬영한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산다라박은 2006년 필리핀 남성잡지 ‘우노(uno)’에서 찍은 화보에 대해 말했다.
그는 “필리핀의 이해 못할 관행 중 하나가 섹시 화보”라며 “당시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는 과정의 화보촬영이 필수코스인 것처럼 인식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검정색 코르셋,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촬영을 해야 했다”라며 “촬영 준비가 끝난 상태에서 매니저도 없는 내가 상황을 수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