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생활경제 > 프렌차이즈 창업

[창업]구어스치킨 8無 정책으로 창업자 부담 줄이기 나서

입력 2017-06-07 14:1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구어스갈비치킨
웰빙 콘셉트의 건강 치킨을 추구하는 구어스치킨이 원가창업을 위한 8無 정책을 표방하고 나섰다.

구어스치킨은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주는 한편 인테리어와 간판, 주방집기 등은 창업자가 직접 계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트랜스 지방과 MSG를 배제한 메뉴로 건강함을 강조했다.

구어스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오븐구이 치킨으로 오곡파우다(저염, 천연곡물)를 이용해 오리지날 한 마리 기준 나트륨 1501mg으로 후라이드 치킨 대비 약 30% 가량 나트륨 함량을 줄였다. 또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구어스치킨 관계자는 “가맹점과 상생협력의 파트너십과 운명 공동체로 생각하며 같이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며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라는 콘셉트로 오븐치킨 가격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