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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관광메카 강점 연계…호텔·면세점 전문인력 양성

[청년 일자리를 찾아서] 서울 용산구

입력 2017-07-11 07:00 | 신문게재 2017-07-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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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글로벌빌리지센터 공공근로 사업 (사진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는 남산타워, 이태원 등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대표 관광메카다.

구 전체 인구는 지난 1월 말 기준 22만9997명으로 약 25%가 청년층(만15~34세)이다. 서울 시내면세점 중 규모가 가장 큰 HDC신라면세점이 입점해 있고, 전자상가 주변에 자리한 용산관광호텔은 국내 최대 규모(1700실)를 자랑 하는 등 관광인프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각종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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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지난해 열린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간담회에서 대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용산구)

 


구는 대학생 행정 아르바이트를 비롯해 △창업지원센터 운영 △면세점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청년 맞춤형 공공근로사업 △찾아가는 취업 코디네이터 사업 △청년정책 발굴단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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