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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집창업 이도맥주, 가맹비 교육비 면제로 착한창업 선도

입력 2017-08-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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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의 연이은 이슈에 예비창업주들의 프렌차이즈 선택이 더 신중해지고 있다. 이에 본사와 가맹주가 동등한 관계에서 상생할 수 있고,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 가는 프렌차이즈가 등장하고 있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지향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프렌차이즈가 있는데, ‘이도맥주’ 역시 ‘착한창업’의 대표적인 예로 꼽히며 예비창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도맥주는 현재 7대 창업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창업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300만원, 본사 로열티, 광고비를 면제 해주고 있으며, 상담 예약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도맥주 시식권, 대학로 <오백에 삼십>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 이다.

 

맥주집창업 ‘이도맥주’는 200년된 체코의 코젤 맥주 및 수제맥주와 함께 퀄리티 좋은 안주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몰비어 프렌차이즈로, 기존의 냉각기를 사용하는 방법 대신 특수 제작한 2도씨 저온숙성고를 이용해 맥주 본연의 신선함을 끝까지 유지하는 차별점이 있다.

 

‘이도맥주’ 관계자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운영 부담을 덜어주고, 지난 10여년간 정통 웨스턴 펍을 통해 이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주들이 안정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항상 창업주들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가맹점주와 고객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심창업, 착한창업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이도맥주’는 기존 가맹점주가 2개 이상 매장을 오픈하는 사례가 빈번할 정도로 서울 경기지역은 물론, 경남지역까지 전국구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번 8월에만 전국 5개 지점이 오픈 중에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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