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차 ‘포차썸데이’, 색다른 컨셉트지만 누구나 쉽게 창업 가능하다!

불황에도 실내 포장마차의 수요는 꾸준하다. 오히려 불황의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평범한 실내 포장마차부터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색다른 컨셉트의 실내포차도 하나 둘씩 등장하고 있다. 

색다른 컨셉트의 실내포장마차을 창업아이템으로 선택할 경우에는 검증과정이 필수다. 한때 높은 수요를 보이다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색다른 만큼 조리 및 운영방식이 까다로울 수도 있다. 프랜차이즈라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본사의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꼼꼼히 살펴보면 좋다.

청춘기차 ‘포차썸데이’를 들 수 있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기차 테마 컨셉트의 포차로 ‘포차썸데이’는 마치 청춘열차를 타고 떠나는 듯한 독보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아날로그 세대는 물론이고 젊은 세대들도 열광하게 하는 성공포인트를 확보했다.

전국의 대표역 맛집을 ‘포차썸데이’ 스타일로 메뉴화하는 등 재미 있는 아이디어로 무장,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9,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어 가성비를 꼼꼼히 따지는 요즘 소비자들이 원하는 포차라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색다른 컨셉트와 다양한 메뉴라인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면서도 매장운영은 매우 간편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매장운영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부터 특별한 이벤트 등까지 본사에서 도맡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 밖에도 본사는 창업자 성향 및 자금사정에 따른 맞춤형 창업을 통해 실속 있는 창업이 가능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퀄리티 높은 메뉴 구성으로 높은 판매량을 구현, 원가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만들어주고 있다.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얘기다.

 ‘포차썸데이’의 관계자는 “전 연령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감성 마케팅을 통해 ‘포차썸데이’는 기존에 평이한 실내포장마차에서 벗어나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했다”고 전하면서, “또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통해 창업접근성도 높였기 때문에 도전해 봄직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차썸데이’는 지난 9월 8일(금) 오후 4시 천호로데오점에서 열리는 썸타는 창업설명회 1차를 끝낸 후 오는 9월 22일(금) 동일한 장소와 시간대에 열릴 2차 창업설명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로 확인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