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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신세경×서지혜, KBS 판타지로맨스 ‘흑기사’ 주연 확정...'매드독' 후속 방송

입력 2017-10-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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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김래원과 신세경이 KBS 2TV 수목극 ‘흑기사’ 출연을 확정했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200년에 걸친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다.

김래원이 분하는 사업가 문수호는 속을 드러내지 않는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자상한 순정파다.

신세경은 1인2역을 맡아 여행사 직원 정해라를 연기하면서 동시에 정해라와 전혀 다른 인물을 소화한다. 정해라는 모든 일이 엉망진창으로 꼬여도 특유의 긍정과 밝음을 유지하는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서지혜가 200여년 동안 죽지 않은 미스터리한 악녀 샤론 역을 맡았다.

‘흑기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들’ 등을 히트시킨 김인영 작가의 신작으로 ‘매드독’ 후속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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