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정통오케타니 손기술을 교육하는 과정인 조정숙박사의 오케타니유방관리법아카데미는 간호사 및 조산사에 한해 교육신청이 가능하며, 손기술실습기간 등을 포함해 1년간의 교육기간을 거친다.
조정숙박사의 오케타니유방관리법아카데미는, 오케타니손기술을 한국에 최초로 도입한 조정숙 간호학박사가 2004년에 처음 개설돼 매년 연수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15회 연수생이 교육 중이다.
아카데미교육은 모유수유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손기술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모유생성세포자극을 통한 양질의 유즙분비 촉진을 통해 유질개선을 위한 기술습득을 주목적으로 하며 궁극적으로 모유수유모들의 완모를 도와주는 전문가양성에 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연수생모집에 경기, 전라도지역의 간호사들과 향후 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 지점운영을 원하는 간호사 및 조산사 면허소지자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2018년부터는 다양한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유일의 정통오케타니손기술을 접하길 원하는 이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케타니유방관리법아카데미’는 지난 2004년부터 조정숙의 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을 통해 출산을 앞둔 산모들과 모유부족, 젖몸살, 등 다양한 모유수유 시 발생되는 유방문제 및 단유관리 등으로 산모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유수유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원장인 조정숙박사는 2017년 제41회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카데미 입학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오케타니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