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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美 아마존 예약판매 1위

입력 2018-04-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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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美 아마존 예약판매 1위 (사진=빅히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앨범 예약판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5월 18일 발매될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예약판매 실시 하루만인 18일(현지시간) 아마존에서 ‘CD&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해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를 업계 최초로 아마존에 정식 유통해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당시 ‘LOVE YOURSELF 承 ’Her‘는 6일 연속 아마존 베스트 셀러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다음달 발매 예정인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앨범으로,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았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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