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부산 더리터 본사에서 (왼쪽부터) 엔조만(Njoman)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사업가와 김대환 더리터 가맹총괄 상무가 마스터 프랜차이즈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리터) |
더리터는 지난달 27일 엔조만(Njoman) 인도네시아 사업가와 마스터 프랜차이즈쉽을 최종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더리터는 이번 협약 체결로 이달 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100㎡(약 30평)규모의 더리터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한다. 이어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에 8개점을 열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더리터의 본사인 ‘주식회사 더’는 국내외 투자를 위해 150억원의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며 말레이시아 등 추가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