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증권 > 종목분석

[특징주]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이콘' 멤버 마약 의혹에 약세

입력 2019-06-12 14:4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190612141808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의 마약 투여 의혹 소식에 약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7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100원(-3.3%) 하락한 3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BI)는 지난 2016년 한 마약 공급책에게 자신이 마약을 투여했고, 추가로 마약을 구매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카카오톡 대화가 공개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남성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밝혀지고 소속 프로듀서인 쿠시도 코카인을 구매·투약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