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기류가 전부터 포착됐다.
이욱 이사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후시워터 마시면서 생일 여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벤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벤의 신곡인 ‘헤어져줘서 고마워’ 발매 당시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하며 신곡을 직접 홍보해주기도 했다.
한편, 2일 벤의 소속사는 "벤과 이욱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욱대표는
1988년생인 이욱 이사장은 벤 보다 세 살 연상으로, W 재단을 운영하며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