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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호텔, 미쉐린 2스타 ‘아테라’와 ‘마이클’ 콜라보 마련

입력 2019-09-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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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마이클_갈라디너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가 미국 뉴욕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테라’와 갈라 디너를 연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뉴욕에서 뉴 아메리칸 다이닝을 컨셉으로 미쉐린 2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아테라(Atera)’의 셰프를 초청해 오는 10월 24일~26일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뉴욕에서 핫한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아테라는 단 18석만을 운영하며, 특히 셰프와 손님과의 교감을 위해 오픈 키친을 중심으로 U자형 좌석 배치를 통해 2시간 반여 동안 음식에 집중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아테라를 책임지고 있는 총괄 셰프 로니 엠보그(Ronny Emborg)는 덴마크 출신으로 엘불리(elBuli), 스페인 무가리츠(Mugaritz) 등 세계적인 유명 레스토랑에서 수학했다. 덴마크의 마제스티 여왕의 개인 요리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아테라에 합류해 노르딕 퀴진과 분자 요리 등 그만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마이클x아테라 갈라 디너’에서는 아테라의 시그니처 메뉴를 포함해 한국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갈라 디너는 10월 24일(목)부터 26일(토) 까지 운영되며 점심 8코스, 저녁 13코스로 구성된다.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예약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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