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인스타그램 |
배우 이이경 아빠가 15일 세간의 화제다.
이이경의 아빠는 대기업 L사의 화학 사장직을 지냈던 기업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이경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지금 은퇴하신지 꽤 됐다”며 금수저 소문을 일축했다.
특히 이이경은 노량진에서 18세때부터 자취생활을 하며 오랜 기간 배우의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했다. 이후 ‘으라차차 와이키키’ ‘고백부부’ ‘태양의 후예’ 등의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이경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히트맨’에 출연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