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생활경제 > 유통

롯데百, 휴가 시즌 앞두고 배럴 팝업 스토어 연다

입력 2020-07-19 10:4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롯데백화점 배럴 팝업 스토어
롯데백화점이 배럴 팝업 스토어를 연다.(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본점에서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약 228㎡(69평) 규모로 전개되고 해변 필수품인 래쉬가드, 보드숏 등 워터 스포츠웨어를 비롯해 리조트 내에서 착용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인다. 요가, 필라테스 수업과 일상에서 활용이 가능한 애슬래저룩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배럴 모델인 배우 한소희가 입어 최근 완판을 기록한 배럴핏 이지 레깅스를 3만1200원에, 호캉스에 입기 좋은 원피스 수영복과 선캡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인 6만7900원에, 아쿠아슈즈(1+1)를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럴은 래쉬가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린 워터 스포츠 브랜드로 백화점 입점 후 매년 15% 이상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등 백화점 11개,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등 아울렛 6개 점포 등 총 1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광희 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팀장은 “최근 해외 여행이 여의치 않아 면세 쇼핑이 어려운 상황에서 면세점 인기 브랜드인 배럴의 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라며 “휴가 시즌을 앞두고 변화된 휴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