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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신정락…밀접 접촉 40명 '음성 판정'

입력 2020-09-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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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락
프로야구 한화 투수 신정락, 코로나19 확진. 사진=연합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접 접촉한 선수 등 4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충남 서산시는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은 신정락과 밀접 접촉한 동료 선수와 코치진, 지원 인력 등 40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정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펼치는 KBO리그에서 최초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프로스포츠 선수들 중에서도 처음이다.

서산시는 한화 2군 구장과 선수 숙소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조치했다.

KBO는 이날 예정됐던 퓨처스리그 한화-두산 베어스 전을 취소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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