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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이별 3부작 대미 '서로를 위한 것' 21일 발매

입력 2020-12-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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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나얼, 이별 3부작 마지막 곡 ‘서로를 위한 것’ 21일 발매. 사진=롱플레이뮤직
‘소울 끝판왕’ 나얼이 이별 3부작의 대미를 찍는 ‘서로를 위한 것’으로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새 싱글 ‘서로를 위한 것’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2015년 발표한 ‘같은 시간 속의 너’, 2017년 ‘기억의 빈자리’를 잇는 이별 노래 3부작의 마지막 곡이다.

롱플레이뮤직은 “나얼이 2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 ‘서로를 위한 것’은 2015년 ‘같은 시간 속의 너’, 2017년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를 잇는 이별 3부작의 완성을 장식하는 곡이다. 이전 두 곡을 사랑했던 리스너들이라면 시린 겨울, 다시 한번 상심의 공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디어에 자신을 거의 노출하지 않는 나얼은 최근 유튜브 채널 ‘나얼의 음악세계(NAMMSE)’를 오픈, 직접 LP 디제잉을 하는 등 음악 활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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