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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오기 전에 먼저!"..롯데온 '미리 ON 썸머' 기획전 진행

입력 2021-05-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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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롯데온 미리 온(ON) 썸머
롯데온 미리 온(ON) 썸머.(사진=롯데쇼핑)
올해 여름 준비 시기가 빨라졌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일찍이 여름 시즌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것이다.

28일 롯데온이 올해 여름 시즌 상품 매출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여름 의류 매출이 2월부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올해 2월의 ‘반팔티셔츠’ 매출은 지난해 5월과 비교해도 13% 이상 신장했고, 이후에도 매월 2배 이상 증가해 올해 5월(~5/26일) 반팔티셔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여름 휴가철인 6월과 7월에 가장 많이 구매하는 ‘수영복·비치웨어’ 매출도 올해는 2월부터 크게 늘어 올해 1월 대비 5배(523.9%), 지난해 5월 대비 163.1% 늘었다. 올해 4월에는 롯데온 론칭 이후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여름 준비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온은 증가하고 있는 여름 시즌 상품 수요에 맞춰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미리 온(ON) 썸머’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 최대 5개의 여름 시즌 상품을 선정해 하루동안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재미를 더한 ‘럭키박스’ 상품도 최대 반값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28~30일까지는 몽쉘, 카스타드, 빼빼로 등 2만원 상당의 박스형 과자를,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스크류바, 돼지바 등 2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을 무작위로 담아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온 류승연 세일즈운영팀장은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미리 여름을 대비하려는 분들을 위해 패션, 가전, 뷰티 등 카테고리 별 다양한 여름 시즌 상품을 준비했다”며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일반적인 할인 판매뿐만 아니라 시원한 구성의 럭키박스도 준비했으니 즐거운 쇼핑으로 시원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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